5월 16일 수요일에 복싱동아리 스파링후,
후배가 코뼈가 주저앉는 부상을 입게 되었는데요,
경희의료원에서 진찰 결과, 코뼈를 수술하여 들어올려야 하는데,
수술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국소마취와, 전신마취하여 시행하는 방법이 그것들인데요,
본인의 경우도 2005년도에 코뼈가 주저 않는 부상을 입어, 경희의료원에서 진찰을 받아 수술(코뼈와 관련 적은 비염치료 및 측만증수술) 권유를 받았다가,
고향에 있는 부모님의 지인의 이빈후과에서 진찰을 받고, 수술없이 잘 생활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상담하게 되었는데요,
외관상으로는 부종도 거의 없고 내려앉은 정도로 보일뿐인데, 입원하여 전신마취의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인지, 귀 원의 진찰을 받고 싶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뼈골절 수술은 정도에 따라 수술의 방법및 범위가 결정이 됩니다.
함몰의 정도가 심하며 뼈가 드러나있는 경우 또는 코속 막힘현상을 동반하는 심한 골절일경우에는 전신마취를 선호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국소마취로도 충분히 교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정도가 미약하면 교정없이 관찰할수 있으나 행여 나중에 변형정도가 심하고 코막힘 현상이 발생될 경우에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성형적으로 교정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상담하신분은 아마도 정도가 심하지 않아 관찰하셨던것 같고요..
이번에 상해를 받으신분은 정도가 심한것 같은데요..
직접 환자를 봐야 자세하고 정확하게 말씀드릴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코골절후 수술 여부
